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관급 장교 (문단 편집) == 개요 == ||<-2> 한자 || 領官級 將校 || ||<|2> 영어 || 육군, 공군, 해병대 || Field Officer || || 해군, 해안경비대 || Senior Officer || 국군에서 계급이 [[소령]], [[중령]], [[대령]]에 해당하는 장교이다. [[준장]]이 없는 국가의 군대는 [[상급대령]]을 추가로 두기도 한다. 영관급 장교는 [[위관급 장교]]로 복무하면서 학습한 군인의 능력을 바탕으로 부대를 지휘할 권한이 부여된 장교로 동시에 부대의 실무를 담당하는 [[부사관]]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부대를 지휘하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장교임을 의미한다. 그래서 영관의 영은 명령을 의미하는 한자로 영관급 장교부터는 본격적으로 장교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국군에서는 [[장성급 장교]]를 모시고 위관급 장교 이하의 군인들을 휘하에 두어 군인들을 관리하는 위치인데 국가마다 영관급 장교의 호칭이 모두 다르다. 과거 서양의 Field officer는 국군과 동일하게 영관급으로 번역하고 공산주의 국가의 Field officer는 조선인민군과 동일하게 [[좌관급 장교]]로 번역한 것이 고착화된 것이다. '좌관'이라는 표현에 이념적 색깔을 칠하지 말아야 할 것이 좌관이란 일본([[자위대]], 구 [[일본군]])[* 佐란 일본 율령제의 관직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 궁극적으로는 당나라의 4등관제에서 따온 것이다.]에서 사용하는 표현이다. 한편 중화권[* [[인민해방군]], [[중화민국 국군]], [[싱가포르군]]]에서는 영관급 장교를 [[교관급 장교]]로 지칭한다. [[소위]]로 임관하고 10년 이상이 흐르면 소령으로 진급하여 영관급 장교가 된다. 기업으로 보면 중간관리직인 과장과 부장으로 승진한 직원인 것이다. 장교는 최소한 영관급 장교인 소령으로 진급해야 군인연금을 수령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실적으로는 중령으로 전역해야 연금만으로 생활하는 것이 가능하고 소령은 연금은 나오지만 중령보다 액수가 적다. 소령의 하급자인 [[대위]]는 연령정년이 소령과 차이가 크지 않지만 연령정년을 채우고 전역하는 대위는 거의 없다. 현대에는 '장군'이라고 하면 장성급 장교를 지칭하는 단어로 생각하지만 조선에서의 장군은 영관급 장교이고 장성급 장교는 '영감'이다. 그래서 사극에 등장하는 장군의 복장은 흑찰갑 정도로 수수한 반면 영감의 복장은 장군의 복장보다는 치장이 된 상태이다. 한국군의 영관 장교 계급장은 [[금강석]] 둘레에 [[대나무]]잎 9개가 있는 형태로 되어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무궁화라고 잘못 부르고 있는데, 국군에서는 하사 이상이면 계급장의 '받침'에 무궁화가 들어간다. 무궁화를 '계급장'에 쓰는건 [[경찰공무원]]과 [[교정직 공무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